2일 임현택 의협 신임 회장 취임 일성 “의료 농단 바로잡겠다”

2일 임현택 의협 신임 회장 취임 일성 “의료 농단 바로잡겠다”

2024-05-02[더뉴스메디칼 | 전해연 기자]

임현택 의협 신임 회장 취임

• 임현택 회장은 대한의사협회(의협) 제42대 회장으로 취임하였다.
• 취임사에서 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“한심한 정책”이라고 비판하였다.
• 그는 정부 정책의 잘못을 깨닫도록 하겠다고 강조하였다.

임현택 회장은 대한의사협회(의협) 제42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.

의료계의 주요 이슈

• 임 회장은 의료계가 직면한 주요 이슈로 의대 정원 증원과 필수 의료 패키지 폐기 문제를 언급하였다.
• 그는 이러한 불합리한 정책들을 하나하나 뜯어고쳐 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하였다.
•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는 의지를 보였다.

의료 및 교육 분야 부패 개선

• 임 회장은 의료 농단과 교육 농단을 바로잡는 것이 42대 집행부의 출범과 함께 시작된다고 천명하였다.
• 부패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.

임 회장은 의료 농단과 교육 농단을 바로잡는 것이 42대 집행부의 출범과 함께 시작된다고 천명하였다.

사법부의 판단 지지

• 최근 서울고등법원이 의대 정원 증원 인원 2000명의 과학적 근거 제시를 요구한 사법부 판단을 지지하였다.
• 그는 “정부의 무도하고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제동을 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”고 밝혔다.

정부 정책의 문제점 강조

• 임 회장은 정부가 주장하는 2000명 증원의 근거가 아전인수격으로 해석되었다고 언급하였다.
• 그는 “의협은 과학적인 근거 제시를 통해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정책이 얼마나 잘못되었고, 나아가 한심한 정책인지 깨닫도록 하겠다”고 강조하였다.

회원 권익 보호 다짐

임 회장은 3년의 임기 동안 회원들의 ‘권익 보호’가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명심하겠다고 다짐하였다. 그는 어려운 상황과 맞서 싸워 의사 회원들의 ‘의권’을 지켜내고 증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.

임 회장은   3년의 임기 동안   회원들의 ‘권익 보호’가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명심하겠다고 다짐하였다.

회원 단결 촉구

• 임 회장은 “의협의 힘은 곧 회원 여러분의 힘입니다”라고 강조하였다.
• 그는 갈등과 분열이 정부가 원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, 회원들에게 단결을 촉구하였다.
• 회원들의 결집된 힘으로 권익 신장과 보호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호소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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